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화의 소녀상 (문단 편집) === 원작자의 태백시 소녀상 철거요구 논란 ===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한 김운성-김서경 작가 부부가 강원도 태백시에 세워진 소녀상의 철거를 요구하여 저작권 시비가 일어났다. 태백지역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태백 소녀상추진위원회는 태백문화예술회관앞에 소녀상을 제작했고 5월 중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제막식 직전 김 작가측이 "저작권 위반"이라며 폐기를 요청한 것이다. 이 소녀상은 지역 조각가가 김 작가보다 낮은 가격에 제작했다고 한다. 보통 공공의 이익을 위한 상징은 저작권을 주장하지 않는것이 일반적인데 반해 작가 부부는 적극적으로 저작권을 주장하며 작가의 동의를 얻지 않은 소녀상의 철거를 요구한 것. [[https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947004.html|한겨레 신문]] 작가 부부는 2011년 이래 일본 대사관 앞에 설치한 것과 동일한 1.3m짜리 '평화의 소녀상' 95점을 판매한 것으로만 최소 31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. 1.3m짜리 소녀상의 제작비용으로 김 작가 부부가 받는 금액은 3300만원이다. 비용은 소녀상을 설치한 지역의 주민들 성금으로 충당했다. [[https://www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20/05/28/2020052800093.html|조선일보]] 이에 대해 작가 부부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“모든 창작물에는 저작권이 있다. 교육목적이라고 해서 저작권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”라며 “교육목적이기 때문에 저작권을 더 주장하는 것이다”라고 말했다. 이어 “남의 것을 도용해서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을 (아이들에게) 보여주면 안 된다”고 설명했다. 소녀상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“2011년에 제작해서 현재까지 온 것”이라면서 “2011년에 평화의 소녀상을 정말 소중하게 어렵게 제작했다”고 답했다. 그러면서 “‘소녀상 비즈니스’라고 하는 것은 일본에서부터 나오고 있다”며 “이 문제제기를 한 곳이 조선일보”라고 주장했다. 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040848299155|YTN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